울산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'2025년 아동정책영향평가'에서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우수로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을 고려한 정책과 교육청 등 관계 기관의 사업들을 포괄해 영향 평가를 이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동정책영향평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아동 관련 정책이 아동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평가하고 결과를 아동권리 관점에서 정책 시행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시행됩니다. <br /> <br />올해 평가는 전문 평가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이 수행한 전문평가와 지자체 스스로 진행한 자체평가로 나눠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 관계자는 "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 발달하고 권리를 보장받으며 최선의 이익을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081613076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